생식기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남녀 모두 위생습관이 좋지 못하면 생식기에 흰색 물체와 함께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흔하게 나타나는데 이 흰색 물질을 치구라고 이야기 합니다.  치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여자 모두 생식기 위생이 좋지 않을 때 치구라는 것에서 악취가 생기게 됩니다. 치구는 자연적으로 생기지만 관리가 필요한데 치구는 대체 무엇일까요?

 

코막은_여자
생식기 냄새나는 이유

 

치구는 무엇인가요? 

치구는 입에 침샘에서 침이 나오듯 자연적인 분비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닦아주지 않으면 악취가 날 수 있는데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납니다. 

 

남성의 경우 치구는 귀두 아래 포피 주름에서 발생이 되며 진주양 음경 구진에 의해 분비됩니다. 

여성의 경우 음핵 주변이나 질 대음순과 소음순 사이에서 나타납니다. 

 

죽은 세포 각질, 전립샘 분비물, 백혈구, 성 호르몬 등과 만나면 하얗게 변하게 되는데 축척되면 악취가 나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의 경우 포피과 귀두 사이에 생기기 때문에 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치구로 인한 합병증은 없을까?

냄새가 심하게 날 경우 관계를 가질 때 난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염증이 발생할 경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치구로 인해 암으로 발전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치구의 치료와 예방 방법

대부분 염증이 생기기 전이라면 치료를 받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이 위생의 문제로 잘 씻어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냄새가 난다고 해서 향기 강하거나 자극적으로 씻지 말고 하루 한번 꼭 씻고 잘 말려주는 것 만으로도 좋아집니다. 

관계 후에도 그대로 잠들지 말고 꼭 씻고 자야 합니다. 

 

생식기에서 나는 냄새와 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순합니다. 

잘 씻으면 됩니다. 사타구니는 항상 습하기 때문에 미생물이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생식기에서 냄새를 유발하는 치구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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