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합병증 급성 신부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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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합병증 급성 신부전증

 

코로나 합병증으로 폐질환이 대부분 알려져 있지만 중국에서는 급성신부전증에 대한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만일 평소 신장이 약했던 분이라면 이 글을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가 처음 퍼진 2019년 1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살펴보면 처음에는 코로나 보다 사스가 재발했다고 중국에서 한 의사가 이야기했습니다. 불행히도 그 의사도 코로나에 감염되어 생명을 잃었는데요. 중국에서 처음 발견되었을 때 연구 결과에서는 신장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킨다고 나와 있습니다. 

 

코로나 합병증인 급성 신부전증은 얼마나 걸리나요?

급성 신부전증 부작용의 경우 코로나 초기 중국에서는 1% 미만의 사례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30%에 달할만큼 많은 사람이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코로나 19가 신장을 악화시키는 이유는?

코로나 발병 초기에 바이러스 명은 SARS-CoV-2로 이름에서도 사스로 표기 외었었습니다. 당시에는 학술지에 실릴만큼 이슈였는데요. 코로나에 걸린 사람 중 최대 9%가 신부전을 앓았으며, 혈액에 크레아틴 수치가 높아졌습니다. 이 크레아틴은 어느 정도 추치가 높아지게 되면 독소로 변환됩니다. 

 

신부전을 조금이라도 앓은 사람을 대상으로 신장 검사를 했는데 검사한 사람 모두 신장에서 염증이 발생하고 체액이 축적되는 것이 발견 되었습니다. 

 

 

신장이 망가지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계와 신장계를 공격하는데 두 장기에는 레닌과 앤지오텐신을 포함한 물질이 있으며, 이 물질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 합니다.

코로나를 치료하기 위한 치료제가 신장에 부담을 주며 급성 신부전 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우리 몸에 침투할 때 우리 몸의 바이러스와 코로나 바이러스 표면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바이러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감염됩니다. 

 

바이러스 표면과 비슷한 단백질을 갖고 있는 곳은 바로 폐와 신장입니다 

 

신장이 약한 사람은 더 조심해야 할까?

맞습니다 신장이 약한 사람은 코로나를 더욱 조심해야 하고 위험군에 속하기 때문에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옆에서 지켜주며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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