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도 쓰러뜨리는 코로나 후유증 게실염은 무엇일까?

코로나 후유증 게실염으로 배우 곽도원이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제작 발표회에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배가 아파 죽을 것 같은 통증으로 이름도 잘 들어보지 못한 이 병은 대장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 

 

게실염 이미지
게실염 이미지

코로나 확진 이후 배가 아플 때 

코로나 19에 걸려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곽도원이 합병증으로 게실염에 걸렸다고 이야기 했는데이 통증은 정말 죽을 것처럼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코로나에 걸린 뒤 배가 아프다면 개실염일수 있으니 병원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게실염은 이름 그대로 게실에 염증이 생긴 것인데 게실은 장 벽에 생기는 작은 주머니입니다. 작은 주머니에 소화된 음식. 그러니까 똥이 쌓여있다가 염증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다행히 게실염은 암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게실염이 생기는 이유는?

게실염은 게실이라는 주머니가 생기면서 나타나는데 변비가 심한경우 게실이 생기기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그리고 나이 들면 주름이 생기듯이 대장도 탄력이 떨어지면서 혈관과 근육 사이가 점점 넓어지면서 파이는 증상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게실에 염증이 생기고 곪아 피가나는데 이때 어마어마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게실염-이미지
게실염 이미지

 

놀랍게도 50대 이상 남녀의 30~40% 정도가 이미 게실 주머니를 갖고 있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증가하기 때문에 게실염에 점점 노출이 되는데 다행인 것은 게실이 많아도 아주 일부 사람만 게실염을 앓게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수술도 필요 없는 경우가 많고 암으로 발전도 하지 않는다고 하니 통증에 비해서 심각하게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게실염이 나타나는 위치

대부분 대장에서 나타나는데 오른쪽 대장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게실의 진행에 따라 증상이 다른데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게실염의 진행에 따른 증상

1단계 게실증

복부팽만, 복통, 변비

 

2단계 게실염

게실에 염증이나 감염이 되어 통증에서 끝나지 않고 열도 날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합니다.

 

3단계 출혈

출혈이 나타나면 자연적으로 멈추기도 하지면 멈추지 않을경우 병원에 가야 합니다. 

 

게실염 예방하는 방법

자연적이기 떄문에때문에 따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변비로 인해 진행이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육류 위주의 식단보다 채식을 꼭 함께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게실염이 무엇이며,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기 있는 글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