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맣게 착색된 겨드랑이를 뽀얗게 만드는 방법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겨드랑이가 까맣게 착색이 됩니다. 땀은 몸의 노폐물과 독소를 내보내는데 이런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돼서 문제가 됩니다. 이럴 때 데오드란트가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겨드랑이는 예민한 부위 중 하나인데 유독 까만사람이 있습니다. 겨드랑이 털이 없는데도 말이죠. 여자의 경우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겨드랑이를 하얗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도로 하겠습니다.

겨드랑이가 하얀 여성
겨드랑이가 하얀 여성

겨드랑이가 까맣게 변하는 이유

겨드랑이가 까맣게 착색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원이니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래 주요 원인을 살펴보고 해당되지는 않는지 확인해 보세요.

 

많은 땀

겨드랑이가 까맣게 되는 이유는 바로 땀 입니다. 땀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독소와 노폐물을 내보내는데 이것이 흡착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땀의 분비량을 조절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 녹차나 아보카도 씨 차 등을 마시거나 황토물로 겨드랑이를 마사지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고칼로리 음식은 땀샘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치즈와 같은 고칼로리 음식은 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각질

위생에 대한 문제일 수 있는 때 때문에 까맣게 변할 수 있습니다. 때는 각질입니다. 때를 미는 문화가 해외에는 없긴 하지만 때를 밀지 않을 경우 때로 인해 까맣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땀이 나면서 습한 겨드랑이의 미생물이 각질을 제거할 때 냄새가 나게 됩니다.

제모

제모를 하게 되면 까맣게 되는 것이 아니고 제모를 하면서 세균에 감염이 되거나 민감한 피부에 질환이 생겨서 까맣게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털을 녹여 제모하는 경우 피부층이 벗겨져 피부에 손상이 생겨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면도

면도를 하면서 면도 크림이나 면도 날에 의해 피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는 보는 것과 다르게 상당히 예민한 피부이기 때문에 화장품과 같은 제품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만일 제모를 하고 싶다면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말고 모근을 제거(왁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과의 마찰

겨드랑이는 항상 두 피부가 만나게 되고 사타구니와 같이 지속적인 마찰이 생기게 됩니다. 피부끼리의 마찰이나 옷과의 마찰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되면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피부층이 두꺼워지며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비만

체중이 늘어나면 인슐린 수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체지방이 늘어나면서 인슐린이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로 인해 연한피부는 까맣게 착색이 되는데 겨드랑이뿐만 아니라 목, 사타구니, 눈 주위가 까맣게 변합니다.

이런 현상을 흑색가시세포증 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때라고 생각해 때밀이를 해보지만 변하지 않게 됩니다.

집에서 겨드랑이를 하얗게 만드는 방법

약을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 간단하게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레몬

레몬은 죽은 세포를 제거하며 착색된 피부를 뽀얗게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천연 데오드란트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땀의 분비를 줄여줍니다.

날이 더울 때 레몬즙을 활용해 겨드랑이에 발라주고 잠시 뒤 옷을 입으면 됩니다. 만일 겨드랑이에 상처가 있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레몬즙은 겨드랑이 색이 변한 옷도 밝게 바꿔줍니다.

 

 

감자

감자는 팩으로도 있고 여름에 햇볕에 화상을 입었을 때 갈아서 발라주면 도움이 됩니다. 감자에는 표백성분이 있어서 갈아서 겨드랑이에 문질러 주면 피부톤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과산화수소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이 방법은 안 쓰는 것이 좋지만 과산화수소를 겨드랑이에 바르면 조금씩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위에서 이야기 한 흑색 사기 세포증을 없앨 수 있으며, 인슐린 수치가 떨어져 피부가 밝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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