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꿀의 놀라운 비밀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꿀의 놀라운 비밀 - 코로나에 효과 있을까?

기침이나 감기를 치료하기 위해 너무나도 쉽게 병원을 가고 항생제를 처방받습니다. 항생제는 내성이 있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하면 좋지 않은데 가벼운 감기에 꿀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의과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꿀은 일반 감기약보다 독감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발표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민간요법인줄로만 알았던 꿀의 능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인데 바이러스성 감기에 얼마나 좋은지 더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의과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꿀은 일반 약물보다 감기나 독감에서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항생제의 가장 큰 문제인 내성 문제에도 훨씬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감기 증상인 코, 인후, 후두, 기관, 상기도의 감염증 염증질환에서 꿀의 반응을 살폈는데 탁월한 항생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상기도 바이러스의 경우 대부분이 바이러스 성으로 항생제 처방이 잘 듣지 않으며, 부적절한 처방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안이 없어 항생제를 처방받아먹어왔습니다.

꿀은 항생제 내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가격 또한 저렴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제라고 이야기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마누카 꿀, 말레이시아의 투알랑 꿀은 포도상구균과 소화성 궤양인 헬리코박터균에 특별한 효능이 추가로 발견돼 이번 연구에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어린이 감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덱스트로메토르판과 항히스타민 성분의 다이펜아이드라민보다 기침을 완화하여 어린이 환자가 숙면을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균력 : 꿀은 인히빈을 포함해 삼투 현상이 높으며, pH지수와 수분활성도가 낮기 때문에 항균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꿀에 들어있는 글루코오스 산화효소는 특히 항균효과와 관련이 있습니다.

항 산화 효과 : 꿀은 면역을 강화해 감기와 같은 잔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백내장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항염 효과 : 꿀은 유리기의 염증 효과를 줄여줍니다. 유리기는 열림 껍질로 쌍을 이루지 못하는 전자를 가 진원자로 우리 몸에 돌아다니게 되면 퇴행성 질환이나 암의 원인이 됩니다.

진통 효과 : 꿀은 2016년 칠레의 한 연구소 결과에 따르면 폐포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통증을 상당수 완화했습니다.

잡화꿀(아카시아 꿀 등), 유칼립투스 꿀은 감기와 독감 치료에 좋으며, 마누카 꿀은 식도니 위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꿀 우유 : 꿀을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는 따뜻한 한 우유에 꿀을 타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우유는 점액의 양을 늘리기 때문에 콧물감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꿀물 : 따뜻한 물에 꿀을 넣어 마시면 기침감기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한 숟갈 떠서 먹기 : 최고로 달고 맛있습니다.

꿀은 인후통, 인후염, 편도 샘염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염증 및 통증 완화에도 물론 도움이 됩니다.

단. 꿀은 돌이 지나기 전 갓난아이에게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