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약 없을 때 두통약 대신 먹을 수 있는 음식
- 건강 정보
- 2022. 3. 5.
요즘에는 두통이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데 그때마다 약을 먹기에는 사실 부담스럽습니다. 약에 대한 내성도 걱정이고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인데 두통을 완화하는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통의 원인은 스트레스에서부터 소화불량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합니다. 만인 최근에 담배를 끊었거나 커피를 갑자기 많이 마신 경우에도 나타나는데 먹기 싫은 두통약을 계속 먹을 수는 없습니다.
음식을 먹으며 두통을 완화할 수 있는 천연 진통제에 대해 알아볼 텐데 집 냉장고에 아래에 있는 음식이 있다면 꺼내먹어 보세요.
두통에 효과 있는 음식
퀴노아
쿼노아라는 음시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이름은 아닌데요. 쿼노아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한데 마그네슘이 부족해 혈관이 약해져 생긴 두통이라면 퀴노아의 마그네슘으로 두통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오이
오이는 95%가 물로되어 있는데, 만일 몸에 물이 부족해 생긴 두통이며, 주변에 생수를 찾을 수 없을 경우 오이를 섭취해 두통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수박
수박에는 위에서 언급한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하고 수분 이름처럼 물로 가득 찬 박입니다. 수박을 먹으면 두통의 원인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감자
감자에 들어있는 칼륨은 두통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절대 프렌치프라이는 먹지 마세요. 여기서 이야기 한 감자는 찐 감자, 구운 감자입니다.
만일 신장이 약하다면 감자는 피해야 합니다.
바나나
바나나에도 많은 양의 칼륨과 마그네슘이 들어있어 투동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칼륨과 마그네슘의 부족은 두통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민트차
민트를 차로 마시게 되면 혈관 확장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압을 낮춰주고 신경을 이완해 두통을 완화할 수 있는데 만일 민트를 차로 마시는 것이 꺼려진다면 민트 에센셜 오일을 관자 돌이에 발라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
두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그 중 호르몬 문제로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시금치에서 함유되어 있는 리보 플래빈은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고 두통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시금치뿐만 아니라 상추와 쌈 종류처럼 푸른 잎채소는 시금치와 비슷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아몬드
아몬드에 들어있는 살리실산은 아스피린에 준하는 진통효과가 있습니다.
생선
생선의 오메가 3 지방산은 항염작용으로 두통이 있을 때 진통제 역할을 합니다. 생선 중 연어, 참치, 정어리 , 고등어 등에 오메가 3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두통은 사람은 예민하게 만들고 하루를 피곤하게 합니다. 만일 혈관이나 스트레스가 아니고 체한 경우에도 두통이 올 수 있으니 체했를 때는 소화제와 진통제를 먹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