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내시경 실손보험 받는 방법

40대가 접어들기 시작하면 2년에 한 번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을 권장하는데 대장내시경을 검진으로 진행할 경우 비용이 적지 않습니다. 실손보험 가입자라면 저렴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대장내시경-아이콘
대장내시경 썸네일

 

이 방법을 악용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냥 한번 검진받아봐야겠다고 하고 검진센터를 찾으면 검진비용이 발생하지만 실손보험에 청구할 수 없습니다. 

 

의사의 진찰을 받아 의사가 대장내시경을 해보자고 하면 진료이기 때문에 실손보험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공식은 MRI, MRA, CT 모두 가능합니다. 

 

 

건강검진과 진료 검사의 차이

건강검진 장점

건강검진은 시간을 절약하는 대신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하루 날 잡아서 검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검진 비용이 다소 비싼 것 같지만 본인의 하루 일당을 생각한다면 비싼 것도 아닙니다. 

 

하루 일당 30만원인 사람이 세 번 병원을 더 간다면 100만 원의 손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손보험 진료 검사의 장점

여러 번 검사를 해야 하지만 실손보험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 가입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1회 진료비의  15~30만 원은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료를 통해 몸을 검진하고 실손에 청구하는 것은  하루에 한 가지 질병으로 가장 비싼 진료비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여러 군대를 검사하고 실손보험을 받고 싶다면 고생스럽더라도 여러번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 내시경을 실손 보험으로 하는 방법

대장내시경의 경우 일반적인 위내시경이나 MRI 등과 다릅니다. 대장내시경은 전날부터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대장 내시경을 실손청구하기 위해서는 최소 2회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진행

  • 진료를 받는다. 
  • 대장내시경 필요 여부에 대해 의사의 판단이 필요하다. 
  • 의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면 대장 내시경 예약을 한다. 
  • 예약일에 대장 내시경을 한다. 

 

위와 같이 최소 2회는 방문을 해야 대장내시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손 보험 청구 서류

실손보험 청구 서류는 큰 금액이 아니면 아래 서류를 준비하면 됩니다.

  • 초진기록지
  • 진료비 상세 내역서
  • 보험사 제출용 영수증

실손보험으로 대장내시경 받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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