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심하면 몸에 나타나는 증상

강을-바라보는-여자
스트레스가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

저는 지금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쓰는 게 아니고 본업으로 인해 주말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하기 때문인데 이럴 때 몸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도자도 피곤하고 매일 햄버거 따위를 먹은 것처럼 소화가 잘 되지도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극심할 때 대체로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알아보도로 하겠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나타나는 증상

 

1. 수면이 부족한 경우

수면이 부족하다는 것은 잠을 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을뿐더러 잠에 들 때 오래 걸리거나 선잠을 자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분명히 피곤한데 새벽 3시, 4시에 깨는 경우가 잦아지기 시작합니다. 

 

2. 낮에도 피곤하다.

점심식사를 하고 갑자기 극심히 피곤하게 됩니다. 식곤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1년 내내 점심시간만 되면 피로가 몰려고게 됩니다. 

 

이것은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거나 위에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제대로 된 수면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3. 감기만 걸려도 몸살 걸린듯.

면역체계는 매우 중요한데 스트레스가 심하게 되면 호르몬 변화와 면역체계에 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이로써 아주 약한 바이러스를 제대로 이겨내지 못하고 골골대며 아프게 되는데 체력이 떨어졌나? 생각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심하게 아프게 됩니다. 

 

4. 근육통이 심해진다.

근육통은 운동을 하거나 몸살이 걸렸을 때만 아팠던 통증인데 스트레스로 인해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도 경험을 해 봤는데요. 업무가 밀려오고 신경을 많이 쓴 다음날 아침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온몸에 통증이 와서 회사를 쉬게 된 날이 있습니다.

 

이런 날은 근육의 긴장을 풀고 쉬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뭉친 근육을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머릿속이 복잡하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원인이 있을 텐데 밥을 먹거나, 씻거나, 화장실을 가거나 잠들기 직전까지 온종일 생각에 잠깁니다. 심하면 두통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나는 일에 열중한다. 일밖에 모른다거나 하는 생각과 나는 특별하다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압박이 가해져 시달린다는 증거이며, 그로 인해 에너지 소모가 심하고 체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작은 일이고 넘어갈 수 있는 일에도 크게 반응하고 자신을 제어할 수 없습니다. 

 

6. 햄버거나 자극적인 음식이 당긴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자극적인 음식이 당기거나 햄버거와 같은 정크푸드가 당깁니다. 업무를 마치고 잠에 들려고 할 때 술이 당기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도 잠들기 전 맥주 혹은 소주를 마시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이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이니 잠시 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소화가 안된다.

평소에 자주 먹던 음식도 소화가 되지 않고 체하거나 복통, 위통으로 인해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소화제를 챙겨 먹기 시작한다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요즘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 주부 모두 스트레스 속에 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최고의 치료법은 휴식이니 꼭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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