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난소암 초기에 발견하는 유일한 방법

난소암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난소암은 가족력이 없이도 발병률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가족이 암이 없더라도 꼭 관심을 가져야 하는 암입니다. 난소암의 초기 증상에 대해 이야기 하도로 하겠습니다. 

 

 

난소암은 무엇인가?

난소암의 경우 여성의 난소에서 발견되는 암으로 난소암 환자의 70%가 3기 이상 진행된 상태로 진단을 받게 됩니다. 난소암의 증상은 너무나도 일반적인 증상으로 크게 경각심을 갖기 어렵습니다. 

 

난소암의 경우 난소 표면의 암을 상피성 난소암. 난소내 생식세포에서 발병하면 생식세포 종양, 간질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을 성기삭 간질성 종양이라고 부릅니다. 

 

이 중 상피성 남소암이 50% 정도를 차지합니다. 

 

난소암의 1기~4기 중 1기는 난소에 국한된 경우이며, 2기는 골반 내까지 전이된 경우, 3기는 복강 내, 림프절 전이가 된 경우, 4기는 림프선을 타고 간이나 뇌 폐까지 전이된 경우입니다.

 

난소암 예방하는 방법 썸네일 이미지
난소암 미리 발견하는 방법

난소암을 치료하는 방법

난소암도 다른 암과 같이 암을 절제하는 수술을 통해 치료 하게 되는데 암보다 더욱 크게 절제해 예후에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대부분의 초기 암을 제외하면 수술 후 함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난소암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불임의 경우,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경이 빠른 여성이 불임으로 인해 출산 경험이 없고 폐경이 늦다면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발병률이 18배나 높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대부분의 난소암 환자는 가족력이 없습니다.

 

 

난소암을 빨리 발견하는 방법

정기건강검진

난소암을 조기 발견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건강검진입니다. 난소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40대 이상 여성이라면 1년에 한 번 정기검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더 신경 쓰세요.

난소암 환자의 10%는 가족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10%는 발병률이 일반 환자에 비해 18배나 높기 때문에 평소에 주의 깊게 몸을 체크해야 하며, 간단한 혈액검사로 난소암 발병 위험률이 높은 BRCA1 및 BRCA2 유전자 변이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난소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난소암을 자연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은 정기검진 밖에 없습니다. 단 나팔관과 난소를 미리 제거하면 난소암을 예방할 수 있는데 잘라내는 수술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경우 난소암 확률이 높다고 나오자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피임약 복용

어쩔 수 없는 경우일 수 있지만 피임약을 10년 이상 복용했다면 난소암 발병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팔관 시술

나팔관을 묶는 방법을 통해 난소암이 생길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과거에 매달 1000만 원씩 기부했다는 배우 정애리의 경우도 난소암에 걸려 수술도 하고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많은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매달 990만 원을 기부하고 1년에 한 번 정기검진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주변에 아내와 어머니, 그리고 딸이 아프지 않도록 정기검진을 항상 실시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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