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후 관리 방법과 관계는 언제 가능할까?

대한민국 남자라면 포경 수술을 대부분 했었습니다. 요즘은 실효성 논란으로 예전처럼 무조건 하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표경 수술을 받은 뒤 어떻게 관리해야 빨리 낮은지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릴 적 포경수술을 하면 고래를 잡는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바로 고래를 잡는 배를 포경선 이라고 부르기 때문인데요. 포경 수술은 커서 하게 될 경우 관리가 오히려 더 어렵기 때문에 사춘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표경 수술을 했다면 주요 생식기이며, 소변이 나오는 곳 이기 때문에 청결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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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경수술 관리법과 관계는 언제?

포경 수술 후 관리 방법

포경 수술은 음경의 겉 부분을 잘라내어 다시 봉합하는 수술로 귀두와 포피 사이에 이물질이 끼어 위생에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시작된 수술입니다. 하지만 위치가 위치이니만큼 수술 후 위생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유아가 포경수술 했을 때 관리방법

기저귀 차는 영유아

표경 수술 후 기저귀를 갈 때마다 수술 부위에 소변이나 대변이 묻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하며, 영유아용 천연성분의 비누를 사용해 씻기고. 부드러운 천으로 수술 부위를 닦아주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기용 물티슈의 경우 화학성문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확인이 되지 않았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한 부위를 꺠끗하게 씻은 후에는 바로 기저귀를 입히지 말고 1~2분간 잘 말린 후 기저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귀의 경우에는 변을 보지 않았더라도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은데, 갈아주는 것의 의미보다 용변을 했을 때 빨리 갈아주거나 소변을 봤을 때 습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혹시나 상처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꼭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의 표경 수술 관리 방법

성인의 경우 스스로가 잘 관리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평소보다 활동량을 줄이고 걷는 속도 또한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당연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통증이 가라앉고 소독약을 뿌려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딱지가 앉았다면 그때부터 조금씩 활동량을 늘리면 됩니다.

 

성인이나 아이 모두 상처가 아물기 전 드레싱을 할 때는 목욕을 피하고 부드러운 천에 물기를 묻혀 닦아 씻어 줍니다. 의사가 씻어도 된다는 이야기를 하기 전까지는 꼭 샤워를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속옷은 삼각팬티나 드로즈가 아닌 여유로운 사각팬티를 입는 것을 추천하는데 상처가 아문 뒤에는 붙는 속옷을 입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수술이 끝난 뒤 수술부위가 아닌 사타구니 쪽에 냉찜질을 한다면 통증이 조금 가라앉기도 하는데 시간에 2~3회 정도 하며 나중에는 6~7시간에 한번 정도 하는 것이 좋고 속옷은 입는 것이 좋습니다. 

 

성관계는 언제 할 수 있나요?

수술 후 관계는 할 수도 없겠지만 피해야 하는데 6주 이후에 시도하는 것이 좋으며, 수술 부위가 안쪽까지 완전히 아물기 위해서는 3개월 정도가 필요한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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