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술자리에만 가면 꼭 체하게 됩니다. 체하는 이유는 단순한데 습관이 돼서 잘 지켜지지 않는데요. 바로 대충 씹고 삼키는 식습관 때문인데요. 이 식습관은 췌장을 망가뜨린다고 합니다. 식사를 할 때 꼭꼭 씹어먹지 않고 대충 씹어 삼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글을 쓰는 필자 역시 음식을 먹을 때 대충 씹고 삼키는 식습관을 갖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소화제를 달고 살고, 급체해서 두통에 시달리곤 합니다. 제대로 씹지 않으면 왜 위가 아닌 췌장이 힘들어할까? 우리 입에서 침이나오고 아밀라아제라는 분해효소가 분비됩니다. 이 아밀라아제는 쌀과 같은 탄수화물을 분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효소인데 위에서는 단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꼭 꼭 씹어 먹어서 이 효소가 음식 사이사이..
저녁밥을 늦게 먹었거나 급하게 먹었을 때 더부룩 함을 느끼게 됩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잠도 설치게 되는데요. 소화 잘 되는 자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연말 연초뿐만 아니라 명절에 과식하게 되는데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누워도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소화가 잘 되는 자세 5가지 1. 고양이 자세 고양이 자세는 요가에도 많이 나오는 자세입니다. 사진과 같이 무릎을 땅에 대고 허리를 낮추고 고개를 들어줍니다. 그다음 허리를 둥글게 말아 턱을 가슴에 붙입니다. 이 동작을 반복합니다. 2. 전굴자세 전굴자세는 서서 이마를 정강이까지 당겨도 되며, 서서하기 어려울 경우 앉아서 해도 무방합니다. 이마가 정강이에 닿게끔 최대한 허리를 숙이고 천천히 호흡합니다. 이때 소화기관이 자극되어 소화를 돕습니다. 3...
저는 술을 마시면 잘 체하고 술자리에 가면 항상 소화제를 먹습니다. 기본적으로 소화력이 낮은 저에게 술자리는 다음날 숙취를 착각하게 만드는 체기가 항상 함께 했습니다 술을 장기적으로 마신 분이라면 소화력이 급격히 떨어졌을 텐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기고 합병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술을 마시는 분이라면 안마실 수도 없고, 사회생활에서 특히 빠지기 힘든 문화입니다. 술은 폭주보다 안 좋은 것이 매일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몸에 생기는 증상 염증 수치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염증 수치가 올라갑니다. 호르몬 변화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며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합니다. 코르티솔 수치는 스트레스받으면 나오는 수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