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바람을 맞아도 내 피부 괜찮을까? 여름 피부관리 방법

에어컨 바람을 맞게 되면 피부는 건조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푸석해지는데 에어컨 바람을 막을 수 없다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에어컨 없이는 살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 눈도 건조해지지만 피부 또한 건조해지는데요. 에어컨의 바람은 매우 건조한데 이것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열을 빼앗아 가는 구조로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실제 우리가 느끼는 바람보다 높은 온도의 바람이 나오지만 강하게 틀 경우 춥게도 느껴지게 됩니다.


건조한 바람이기 때문에 우리의 눈과 피부는 건조해지게 되는데, 피부가 건조하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수분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우리 몸의 수분을 어떻게 보충하면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을까요?

에어컨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물을 많이 마시자

물을 많이 마신 다는 것은 단순합니다. 건강을 위해 평소에 우리는 2리터의 물을 마시도록 하는데요 만일 근무 환경이 에어컨을 계속 트는 경우라면 2리터보다 더 많이 마셔야 합니다.

특히 물을 한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목이 마르지 않아도 조금씩 자주 마시면서 피부에 수분을 가져다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로션을 많이 바르자
로션을 많이 그리고 자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진한 보습제 보다 가볍게 바를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지방이 많거나 오일 성분이 다량 함유된 제품은 모공을 막기 때문에 자주 바르면 피부 트러블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다른 방법

과채주스

과일과 야채 주스를 선택할 때 베리류나 당근, 사과, 시금치, 토마토와 같은 피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된 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수를 자주 하자

얼굴과 손을 자주 씻으면서 피부 표면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위생에도 더욱 도움이 됩니다.

세수를 할 때는 젖산이 함유된 물비누를 사용하면 피부결이 한층 더 좋아집니다.
또한 물기를 닦을 때도 문질러서 닦지 말고 가볍게 두드려 닦는 것이 피부에 더욱 좋습니다.

담배와 술을 멀리하자

담배연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술은 이뇨작용을 하면서 수분을 배출하게 됩니다. 또한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 몸의 수분을 빼앗아 갑니다.

에어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방법도 좋지만 적정온도를 유지한다면 에너지도 절약하고 피부도 보호하는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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