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나이가 들어서인지 숙면이 어렵고 잠에 들기 힘듭니다. 잠이 드는 것이 힘든 것이 낮에 활동량이 적어서 일 수 있지만 영양소 중에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보겠습니다. 예로부터 잠이 보약이라 했지만 언젠가부터 잠에 들기 힘들고 숙면이 어려워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남자 여자 모두 나이 들면 불면증이 오는 이유 나이가 들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잠에 들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남자, 여자 모두 똑같다고 합니다. 여성 여성의 경우 체온을 안정시키는 멜라토닌 생성을 돕는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적어지고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불면증을 겪게 됩니다. 남성 남성의 경우도 나이가 들면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들..
콩, 팥을 닮아 콩팥이라 부르는 신장은 회복이 안 되는 장기 중 하나로 만성 중증이 되게 되면 평생 신장 투석을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나도 모르는 습관으로 신장을 망가뜨리는데 어떤 습관이 망가뜨리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장을 망가뜨리는 습관 3가지 황제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는 과거에 고이건희회장이 했다며 나온 다이어트입니다. 바로 육류 위주의 식단을 하는 것인데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양을 늘리는 식단입니다. 단백질만 먹는 식단으로 2~3주만 지나도 콩팥은 망가지게 됩니다. 간에서 분해된 단백질의 대사산물은 신장에서 걸러져 소변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너무 많은 양이 들어오면 혈액을 과도하게 걸러내 콩팥의 기능이 떨어져 회복이 되지 않는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렇..
잠을 잘 때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허리 건강에 좋은 것은 다 알고 계실 텐데요. 옆으로 누워서 자면 편해서 옆으로 잠을 자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 역시도 옆으로 잠을 자는데요. 옆으로 자는 것이 편한 사람은 디스크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에는 많은 뼈와 관절, 근육이 있습니다. 뼈나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똑바로 앉아 있음에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바른 자세가 아니더라도 이상하게 편한 자세가 있습니다. 옆으로 눕거나 앉아있을 때 특정 자세를 하면 편해요.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거나, 아니면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편해서 바르지 않은 자세로 생활을 하게 됩니다. 똑바로 누워자면 불편할 때 의심해야 할 질병 잠을 잘 때 똑바로 누웠을 때 불편함을 느끼..
고지혈증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많은 심혈관 질병을 일으킵니다. 고치혈증을 치료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내가 고지혈증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인데요. 고지혈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지혈증은 코로나 19이후 우리 생활습관이 바뀌면서 발병률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평일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대부분 집에서 생활하다 보니 운동량이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고지혈 증은 기름이 많은 음식을 먹거나 몸 내부에서 에너지가 축척되면서 쌓이게 됩니다. 고지혈증 증상은 딱히 없기 때문에 혈액검사를 하기 전에는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갑자기 동맥경화가 발생하여 급성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이 생길 수 있기 때문..
마카는 갱년기 및 폐경 여성에게 좋은 영양제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마카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카는 무엇인가요? 마카는 안데스산맥에서 나는 식물 중 하나로 페루의 인삼이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여러 질환을 예방하거나 보조제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마케는 비타민 B,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 섬유질이 포함되어있는데 이 물질들은 우리 몸의 호르몬 조절 능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운동 전 마카를 복용하면 운동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여성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마카를 먹는 방법 마카는 직접 식물을 먹는것 보다 많은 영양제 회사에서 나오는 캡슐 형태로 먹거나 가루 형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알약을 먹을 때는 처음부터 많이..
갱년기가 되면 평소와 같은 생활을 하는데도 살이 찌게 됩니다. 갱년기는 호르몬의 변화이기 때문에 살찌는 것을 쉽게 막기 어렵습니다. 이 글에서는 갱년기에 살이 찌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갱년기란 무엇일까요? 갱년기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변화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폐경이 되고 여성의 신진대사가 점점 느려집니다. 이로 인해 평소와 식습관이나 운동량이 변하지 않았음에도 살이 찌게 되고 근육은 줄어들게 됩니다. 갱년기가 되면 살만 찌는 것이 아니고 심장병이나 제 2형 당뇨병과 같은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갱년기 살 찌는 것을 막는 방법 1.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을 자주 본다는 것은 억지로 소변을 보라는 것은 아니며, 과일이나 야채를 통해 몸의 ..
요즘같이 패스트푸드나 기름진 음식과 같이 동물성 기름이 많은 식품, 서구적인 음식 습관으로 인해 우리 몸이 나도 모르게 염증이 생기고 있습니다. 내 몸에 생기는 염증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 염증 우리 몸의 염증은 나도 모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급성으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만성으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염증은 무조건 나쁜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 상처나 세균으로 인해 손상이 될 때 나타나는 면역 반응으로 당연하게 일어나는 상태인데요. 염증으로 인해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염증이 나서 치료가 되어야 하지만 치료되지 않고 계속해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만성 염증..
저는 술을 마시면 잘 체하고 술자리에 가면 항상 소화제를 먹습니다. 기본적으로 소화력이 낮은 저에게 술자리는 다음날 숙취를 착각하게 만드는 체기가 항상 함께 했습니다 술을 장기적으로 마신 분이라면 소화력이 급격히 떨어졌을 텐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기고 합병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술을 마시는 분이라면 안마실 수도 없고, 사회생활에서 특히 빠지기 힘든 문화입니다. 술은 폭주보다 안 좋은 것이 매일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몸에 생기는 증상 염증 수치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염증 수치가 올라갑니다. 호르몬 변화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며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합니다. 코르티솔 수치는 스트레스받으면 나오는 수치로 ..
아이가 잠을 자지 않는다면 부모는 무척 힘이 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에게 화를 낼 수도 없는 법. 아이가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데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생아 아이가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이유 생후 6개월까지 아이는 잠을 자는 것 또한 연습입니다. 100일의 기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도 100일 정도 되어야 깨지 않고 잠을 드는 날이 하루 이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에는 3시간에 한번 깨게 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생아에게는 낮과 밤의 리듬이 없습니다. 실제로 엄마 뱃속에서 10달 동안 낮과 밤이 없었기 때문에 6개월 동안 시차 적응하는 기간이라고 마음 편히 생각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잠에서 깨면 부보도 깨고 다시 재우기 위..
운동을 하기 전 어떤 것을 먹느냐에 따라 운동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운동하기 전 공복으로 해야 다이어트에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더 나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하기 전 꼭 먹어야 하는 음식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면 저칼로리 음식을 먹는데 좋지만 근육량을 올리기 위해서는 영양 3요소,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 언제, 얼만큼 먹는 것이 좋을까? 운동 전 음식을 먹는 다는 것은 사실 익숙하지 않고 오히려 부담스럽습니다. 운동 직전에 음식을 먹을 경우 운동의 에너지를 소화시키는 데 사용하기 때문에 운동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운동 전 30분 전에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양을 먹을 경우 몸이 ..
하얀 분비물이 나오게 되면 혹여나 건강에 문제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생리 전에 나오는 하얀 질 분비물은 정상이지만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리 전 질 분비물이 나오는 이유는? 질 분비물은 생리전에만 나오는 것이 아니며 한 달 내내 나오는데 시기마다 변화가 있습니다. 생리 직전이나 임신 중에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서 하얀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냉이라고 부르는 일반적인 분비물은 질 내에 체엑과 박테리아가 섞여 있으며, 매일 나옵니다. 생리기간 이외에는 붉고 투명하거나 옅은 흰색을 띄게 됩니다. 생리 전 전 밝은 노란색 또한 정상입니다. 그 외에 질 분비물이 나오는 이유 피임약을 먹은 경우 피임약을 먹게 되면 호..
40대가 접어들면서 평소처럼 생활을 하는데도 뱃살이 더 많이 찌고 무겁게 느껴집니다. 남자와 여자는 에너지를 축적하는 부위가 다른데 남자는 배-다리-팔-얼굴 순으로 살이 찌게 됩니다.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뱃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중년 남성이 뱃살 찌는 이유 내장 지방이 많이 끼이게 되면 심장질환의 위험이 더욱 커집니다. 내장지방은 호르몬에 의해 찌기도 하지만 아래 이유로 찌기도 합니다. 수면부족 수면이 부족하면 렙틴이라는 호르몬 생성이 낮아지고 살을 찌우는 그렐린 호르몬 생성이 높아집니다. 6시간 이하로 잠을 자는 사람은 9시간 이상 자는 사람보다 비만이 될 가능성이 27%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유전 유전은 어쩔 수 없습니다. 유전적으로 식탐이 있고 더 많이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